공사로그 20241010
제주살이/용담주택 / 2024. 10. 10. 13:57

그저께 작업실 방문 재단 및 제작까지 완료하고 오일마감울 하려는 찰나, 비가 오기 시작해서 작업을 멈췄다.
틈틈이 오일마감 작업을 2차까지 하고, 드디어 오늘 작업실 문을 달았다.

지난 번 침실문보다 폭이 200밀리나 더 커서 뒷면은 테두리만 두께를 줘서 제작했다.

무늬때문에 잘 안보이지만, 문손잡이와 경첩이 닿는 부분만 두께가 엤다.

드디어 두 방의 문이 완성되었다.
오늘 작업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