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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cube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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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로그라고 말하긴 이젠 미미한 작업들.

올레길 처입에 나무로 문을 만들었었는데, 나갈 때는 쉽게 열지만 들어올 때는 팔을 문 위로 쓰윽~올려넣어 걸쇠를 열어야만 했다. 알리를 찾아보니 이 부분을 햐결한 옵션도 있었는데 구입할 당시에는 그 필요성을 못 느껴서 기본형으로 주문해버렸다.

하지만 원리가 간단해서 볼펜에 쓰이는 스프링 세 개를 챙기고 낚시줄도 찾아서 밖에서 열리는 기능을 추가했다.

걸쇠에 낚시줄을 연결해 문틀에 구멍을 통해 밖으로 빼고 그 사이에는 스프링을 연결해서 걸쇠가 제자리로 오도록 했다.

밖에서는 이렇게 동작한다.

Posted by cube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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