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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cube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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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목상 짤 공간이 안 나와서 계속 미루기만 하던 부엌 구석벽과 복도 끝 벽 작업을 완성하였다.

화장실 앞 벽에는 최소로 목상을 짜고 석고를 1P를 시공했다. 2P를 시공하고 싶었으나 화장실 문턱에 걸려 어쩔수 없는 선택.

단열재 위에 목상없이 폼본드로 붙여봤는데 생각보다 더 탄탄하고 견고하게 붙었다. 타일 시공때 쓰려고 사 둔 스페이서가 석고평을 잡는데 큰 역할을 했다. 벽이 꺾어지는 모서리는 2by4로 힘을 줬다. 두시간 이상 경과한 후 확인해보니 만족할만한 상태로 잘 고정이 되었다.

끝으로 복도 끝 외벽에 석고보드를 붙였는데 역시 욕실문틀과 여유가 없어서 목상없이 진행했다. 이미 한 번 해본 기술이라 이번에는 속도를 내서 붙였는데 만족스러웠다. 이번 공사는 여기까지~

Posted by cube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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