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로그 20230106
제주살이/용담주택 / 2023. 1. 6. 17:43
어제 먹은 샌드위치가 안 좋았는지 아침부터 입맛이 없더니 하루종일 골골해서 5시 바로 퇴근.
그래도, 단열재 틈틈이 우레탄 폼으로 다 채우고,
어제 빠뜨린 창문단열 완성.
변기 고정하려다가 석고보드에 누워서 아이소 핑크 덮고 잠깐 잠. 입 돌아갈 뻔.
열심히 목상 치고있는 조카 꼬셔서 퇴근함.
어제 밤11시까지 무리한 것과,
공기가 제법 쌀쌀한 걸 무시한 점.
잘 밤에 간식 잘못 먹은 것들이 복합적 문제였던 듯.
급히 철수하느라 사진 없음.
조카가 큰방 목상 얼추 완성했슴.
1차 작업 끝! 일단 다시 일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