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사진과 스튜디오 제1강
여행 / 2012. 1. 11. 13:19
드디어 2012년 두번째 프로젝트, 사진 클리닉을 시작했다. 그 동안 많이 찍었던 사진은 사실상 사람과의 소통이 필요없는 풍경사진 일색이었고, 그나마 가지고 있는 인물사진은 주로 가족이거나 친구들, 그런데 그나마도 부자연스러워서 만족하지 못한 사진들이었다.
막연하게나마 소통의 문제라고 판단하고 있었지만, 어제 처음 수강한 수업을 통해서 더욱 확실하게 알 수 있었다. 피사체에 대한 관심과 소통없이 그 피사체를 감동있게 담아내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비록 그 피사체가 무생물일지라도.
벌써 하루가 지나면서 많이 잊어버렸지만, 수업 요점을 간단히 정리해본다.
1. 칭찬을 많이 하라
2. 피사체를 유심히 관찰하고 잘 들어주라-소통
3. 피사체를 나보다 위에 두어야 한다.
4. 하루에 30분 이상씩 사진에 대해서 고민하라
5. 바로 지금 찍어라. 카메라가 있다면 이 순간-가장 젊은 순간을 찍어라
6. 옆사람부터 찍어라. 가족이든 친구든
7. 장비에 얽매이지말고 가지고 있는 장비의 모든 기능을 써보고 달달 외어야한다.
8. 앞으로 사진을 선물로 줄때는 파일로 주면 안되고 프린트로 줘야한다.
9. 천천히 찍으면 된다
막연하게나마 소통의 문제라고 판단하고 있었지만, 어제 처음 수강한 수업을 통해서 더욱 확실하게 알 수 있었다. 피사체에 대한 관심과 소통없이 그 피사체를 감동있게 담아내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비록 그 피사체가 무생물일지라도.
벌써 하루가 지나면서 많이 잊어버렸지만, 수업 요점을 간단히 정리해본다.
1. 칭찬을 많이 하라
2. 피사체를 유심히 관찰하고 잘 들어주라-소통
3. 피사체를 나보다 위에 두어야 한다.
4. 하루에 30분 이상씩 사진에 대해서 고민하라
5. 바로 지금 찍어라. 카메라가 있다면 이 순간-가장 젊은 순간을 찍어라
6. 옆사람부터 찍어라. 가족이든 친구든
7. 장비에 얽매이지말고 가지고 있는 장비의 모든 기능을 써보고 달달 외어야한다.
8. 앞으로 사진을 선물로 줄때는 파일로 주면 안되고 프린트로 줘야한다.
9. 천천히 찍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