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Seattle and Vancouver

빅토리아 빅토리아

cubefilm 2010. 9. 12. 18:30
  아침을 일찍 설친다고 설쳤는데 계획보다 시간이 좀 더 걸렸다. 하지만 랜트를 빌리고 목적지인 곳에 도착했을 때는 그닥 늦지않아 다행이었다. 그 곳은 마치 인사동처럼 겔러리나 예술인들이 모여있는 곳. 주차증 때문에 작으마한 문제도 있었지만 달콤한 애그푸팅 덕분에 모든 근심이 사라진다. 단순함.

  다시 우리는 아일랜드로 향했다. 페리에 차를 싣고 두시간 정도 여독을 풀었다.

  아일랜드에 도착해서 빅토리아로 차를 달렸다. 처음엔 강원도 산길 같더니 그다음엔 쇼핑몰들이 쏟아져 나오고... 일행이 빅토리아에 도달했을때는 그 곳이 마치

졸려서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