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적거리다
결국...질렀습니다...
cubefilm
2008. 4. 30. 10:45
웹사이트를 운영한다는 것이
생각보다 많은 정성과 시간이필요하고,
또, 그 이상의 성실함이 필요하고,
그 성실함 이상의 기발한 아이디어도 필요합니다.
아무리 넋두리를 풀어놓는 사적인 사이트라도 말이죠.
6월말 일본 여행도 그렇고,
그 동안 크고 작게 작업해 둔 습작들도 그렇고,
이것저것 끄적여 놓은 잡동사니들도 그렇고...
한 곳에 잘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에 티스토리에 둥지를 틀었지만
그래도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작업실이 있어야겠다 싶어서
작은 홈페이지를 열고자합니다.
몇 번의 실패로 자신감은 예전같지 않지만 다시 도전해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