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로그 20230604

핸디코트가 딱 떨어져서 주말에 파는 곳도 없고…

오늘은 아는 분 하우스에 구경갔다가 귤 한박스 얻어왔다. 비파 열매도 열개 얻어오고…

여유롭게 바다냄새도 맡고 회도 먹고…

효돈쪽으로 드라이브 하면서 천천히 귀가할 예정이었는데 효돈쪽에 영업하는 건재상을 발견! 5킬로짜리 퍼티를 입수하게 되어 바로 공사현장으로 달렸다.

오후 4시부터 작업 시작하여 2차 퍼티 완성하고…

고민거리였던 천장과 벽면이 맞닿는 안쪽 모서리도 마감했다. 퍼티도 딱 맞게 떨어졌고… 10:30에 철수하면서 보니 몇 군데 빠진 곳이 보인다. 내일 또 간단하게 퍼티작업하고 사포로 가볍게 정리한 뒤
드디어 페인팅 시작이다!!
끝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