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로그 20230316

오늘은, 이번 작업의 마지막 날이라  아침 일찍 작업을 시작해서 8시 반까지 끝내고 정리했다.

우선 거실 벽면을 2P 석고보드 시공을 완료했다.

가까이에서 보면 이러하다.

작업실 한쪽 벽도 석고보드 2P 시공했다. 마지막에 석고보드가 소진되어서 한쪽 벽면은 시공하지 못했다. 쓰레기와 먼지가 많아 힘들었다.

마지막에 결국 사고을 쳤다. 세워 놓은 석고보드가 고정하기 전에 넘어가서 파손 되었다. 아까비…  그나마 안 다치고 이 정도 사고로 끝나서 다행이다.
사진에는 없지만 그동안 쌓여있던 각종 자재 쓰레기들을 정리하고 오랜만에 바닥청소도 했다. 하지만 너무 힘들어서 공구 정리는 생략.
석고보드도 좀 더 필요하고 몰딩과 걸레받이 작업도 준비해야겠다. 그럼 다음에 또 !